학교 땡땡이! -탈출 게임 리뷰

<학교 땡땡이!>

 어떤 게임을 해볼까 하다 소소하고 재미있어 보이길래 설치해서 해보았다.

탈출 게임이고 플레이 방식은 화면에 있는 도구들을 드래그 앤 드롭해서 학교를 탈출하는 방식이다. 

도구가 안보여도 문이나 창고 같은 것이 보인다면 한번 탭해보는 것이 좋다. 

(어쨌든 저건 좀 신경 쓰인다 싶으면 탭을 해보는 것이 좋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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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 설명은 다음과 같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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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다니는 학교, 귀찮어~.
………… 좋았어, 땡땡이 좀 쳐볼까나~!

「일 농땡이 치기」의 바로 그 상사가 이번에는 선생님이 되어 
학생을 집요하게 쫓아다닌다!
무사히 학교를 땡땡이 칠 수 있을 것인가??　 마지막에는 경악스러운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규!
무료 수수께끼 풀이, 탈출 게임 앱이니까, 지갑이 얇아도 걱정 없다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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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레이 스토어에 나와있는 플레이 방법. 겁나 규규거린다. 

●플레이 방법
플레이 방법은 초간단. 신경이 쓰이는 부분을 탭, 그리고 아이템을 사용하면 끝.
수수께끼 풀이가 막혔을 때, 동영상을 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다규.

출처: https://play.google.com/store/apps/details?id=com.EurekaStudio.skipschool&hl=k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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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안의 도구는 물론이고 안경 쓴 오덕 친구, 김밥 머리한 양아치까지 이용해 학교를 탈출할 수 있다. 

그 열정으로 공부하면 명문대 갈 수 있을 듯

나는 중고등학교 다닐 때나 학식인 지금이나 땡땡이에 대한 욕망을 키워본 적도 가져본 적도 없는 인간이라 신기할 따름이당ㅋㅋㅋㅋ

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몇 번의 일탈 정도는 좋은 추억으로 괜찮았을 것 같기도 하다. 

야자 땡땡이는 많이 쳤지만 그건 일탈 아닌걸로 하고!

술 담배 빼고 나름 건전한 일탈....................음.....................

음.........................독서실간다하고 남친 만나기......................

이것도 해봤고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술담배 빼고는 다 해본 것같다. :)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냈던 걸로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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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24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. 마음 안먹고 해도 앉은자리에서 뚝딱할 수 있는 정도. 

스테이지 하나하나가 재치 있는 탈출 방법으로 디자인 되어있어서 킬링타임용으로 정말 재미있다. 

(타임을 킬링하기엔 너무 적은 양이지만)

아까우니까 심심할 때 하나씩하자 마음 먹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20스테이지..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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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 스테이지 플레이 영상 첨부